엄마를 보면 눈물이 난다.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난다.
나는 두 달 동안 해외에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학원에 몇 번 갔었지만 사람들이 저에게 말을 걸기가 불편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편집증인데 사람 대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우울한지 오래됐는데 부모님은 제가 그런지 모르시거든요.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은 두렵고 무기력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매일이 얼마나 피곤한지 알아? 외출을 안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밖에 나가면 더 우울해진다.

근데 엄마가 이렇게 보내줘서 너무 미안해 내 자신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