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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러간 형과 손을 떼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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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쿠게임 2022. 8. 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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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러간 형과 손을 떼야 하나?
제가 화나서 정리를 안해서 그냥 글을 적어서 문장이 이상하거나 그런게 있을 수 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나는 1박 2일 동안 아는 형과 두 명의 여동생과 함께 서울에 가기로 했다.
지금은 동생을 a, b라고 부르겠습니다.
A는 19세, B는 20세, 나는 21세, 형은 24세입니다.
나는 홍대에 살고, 형은 쌍문동에 남동생, 대학 동기들과 살고, b는 가족과 부산에, b는 성남에 가족 옆집에 산다.
A씨도 부산에 살고 있는데 할머니가 말기 암환자라 병원에 가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동생은 새벽에 부산에 가서
그리고 새벽 3시에 전화해서 b가 휴대폰에 위치추적기가 있어서 멀리 못가고 통금시간이 있어서 b가 사는 쪽(성남)에서 놀겠다고 하더군요... ?
왜 20대 폰에 위치추적기가 설치되어 있는지 이해가 안되고 성남에 간다면 가기 싫었다.
몇 시간 후, 카카오톡을 통해 '부득이하게 가긴 했지만 서울에서 한강도 보고 홍대도 보러 갈 줄 알았는데, 기차를 타자마자 부끄러웠다. 서울이 아닌 성남으로 가겠다고 했다.
그러고 보니 형이 성남으로 간다고 하면 안 가겠다고 해서 기차에서 내려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어쨌든 아침에 성남까지 2시간 걸렸고 거기에서 B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달라고 하는 건 다 사서 날 끌고 다녔다.
저녁이 되자 b는 갑자기 집에 가서 자고 싶다고 말했다.
A씨도 미성년자인데 기숙사에서 남녀 자는게 좀 걱정돼서 기숙사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셋이서 기숙사에 갔는데 원래 놀고자 했던 곳이 서울이라 지하철을 타고 약 2시간을 달려 기숙사에 도착했다.
오전 11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치킨을 주문하라고 하더라구요.
돈 아끼려고 제일 싼걸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동생이 폰을 들고 떡볶이와 함께 나오는 치킨(가장 비싼거), 콜라 3개, 치즈볼, 감자튀김까지 추가해서 샀다.
직장을 그만둬서 돈이 별로 없었어요...
12시 30분쯤 주문이 들어와서 마치 세트로 주문한 듯 이야기를 나누었고, 혼자 치즈볼을 먹으면서 쉬고 있었다.
설정이 끝났기 때문인데 입에 넣은 것처럼 다 먹어요
물론 돈도 없고...
다음날 아침 갑자기 b를 데려온다고 해서 우리 곁을 떠나 성남으로 갔다.
체크아웃 시간이 임박했는데 청소도 안되고 보일러도 꺼져 있어서 A와 나는 찬물로 샤워를 하고 모든 것을 청소했다.
체크아웃 후 기숙사 주변은 처음이라 기다리는데 동생이 지하철을 잘못 타서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해서 그냥 자기 방으로 가서 기다렸습니다.
암튼 헤어지고 사용한 금액 보니 7400만원...
동생이 계속 40만원을 썼다고 하소연하는데 몰래 내 카드를 빼서 노래방과 식당값을 내고...
난 정말 이해가 안 돼요
이제 그는 원하는 대로 가져오기 위해 몰래 기차표를 샀고, 그는 그에게 무언가를 지불하라고 말합니다. 날
A씨는 학생이라 돈이 없으면 용돈을 주겠다고 했으나 여전히 짜증이 나서 속상하다고...
잘린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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